튼살 예방법 천연오일 밀배아유
피부

튼살 예방법 (feat.천연오일 추천)


이번시간에는 한번 생기면 없어지기 힘든 튼살! 생기지 않게 미리 튼살 예방법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춘기를 지나거나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분들에게는 부득이한 튼살이 발생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아마 튼살 없는 여성은 찾아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대체 튼살은 왜 발생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되고, 얼마나 치료가 될 수 있을까요?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튼살 예방법
튼살

사춘기때 여성호르몬에 의해 여성의 곡선미를 만들기 위해서 피하지방이라는것이 증가가 됩니다.
또, 임산부의 경우 자궁이 확장되다보니, 당연히 그 위에 있는 콜라겐, 엘라스틴이라는 것이 같이 증식을 해야되는데,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피하지방이 증가하는 속도보다 자궁이 확장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 끊겨버린 상황이 튼살입니다.

그래서 튼살은 진피의 콜라겐, 엘라스틴의 끊김이고,
눈에 보이는 것은 표피의 각질층이 하얗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튼살(예방)크림 효과가 있을까?

시중에는 튼살 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이 많은데요. 이런 튼살크림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화장품이라는 것이 진피층까지 들어가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화장품이 진피층이 들어가는데에는 한계가 있는데, 튼살의 문제는 진피에서 발생했다는 점이죠. 물론, 화장품이 진피층으로 조금은 들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끊긴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을 다시 연결할 정도의 재생능력을 화장품이 갖기는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미 끊긴것을 다시 부착시킬 정도가 된다면, 이 크림을 발랐을때 노화가 일어나지 않아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렇기에 튼살크림이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튼살크림은 이미 생긴 튼살을 없애주는것이 아니고 튼살이 생기는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주는 크림이라는 점을 명심하였으면 합니다.

그래도 안바르는것보다는 바르는것이 좋겠죠. (단, 생기기전에 말이에요~😊)


튼살 예방법

We use cosmetics to apply oil.

– K beauty Queen Editor. K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수도 있지만, 제가 화장품을 만들면서 또, 화장품에대해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우리는 오일을 바르기위해 오일의 불편한 사용감을 개선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구나.’ 라는 점이였습니다. 그래서 화장품을 만들면서 좋은 오일을 찾기위해 노력했고, 좋은 오일을 많이 최대한 사용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화장품이라는 것은 사용감을 결정하는 성분들이 조금조금씩 모아져 사용감 좋게 만든 화장품이다 보니 오일의 함량은 적을수 밖에 없고, 따로 진피까지 불포화도가 강해서 깊숙하게 들어가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키는 능력이 아주 좋은 천연오일을 직접 피부에 바르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튼살 예방법 천연오일

Wheat germ oil (윗점오일) 밀배아유

튼살 예방법 천연오일 밀배아유

밀배아유는 밀알의 배아로부터 추출되는 천연 오일로, 비타민 E,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밀배아유가 튼살 치료에 특히 효과적인 이유 중 하나는 비타민 E 함유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피부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합니다. 활성산소는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하는 안정되지 않은 분자로, 튼살 형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노화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밀배아유는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를 수분 공급하고 탄력을 개선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튼살의 모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오일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영양소가 심층적으로 침투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합니다.

더불어 밀배아유에 함유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피부의 자연적인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어 튼살을 비롯한 다른 피부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밀배아유를 피부 관리 루틴에 포함시키면 피부의 전반적인 건강과 모양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오일을 보습제로 직접 발라주거나 로션, 크림 등의 피부 관리 제품에 첨가하여 사용하면 튼살이나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부드럽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이거나 밀배아유가 함유된 제품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피부 관리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패치 테스트를 진행하여 피부 유형과의 호환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MTS 홈케어와 함께 사용

MTS를 문지르게 되면 튼살부위에 출혈이 생기면서 다시 재생되어 올라오는 개념인데,
진피층까지 도달할수 있는 니들길이를 사용하여 튼살부위를 문질러주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러면 튼살이 생긴 부위의 진피층의 길이를 알아야하는데, 얼굴이 아닌 다른 부위를 진피층의 깊이를 알기란 사람마다 다 달라 몇mm를 사용해야한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장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은
MTS는 바늘로 피부에 구멍을 내는 개념이기에 피가 비친다면 모세혈관도 진피층에 있기에 니들이 진피층에 도달했다. 라고 볼수있습니다.

아래의 MTS 홈케어방법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천연오일을 바른다고 해서 튼살을 100% 예방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설마 식물성오일일뿐인데 완벽히 100% 튼살이 예방이 될 수 있겠어요~? 그건 불가능하죠.
대신에 안바른것보다는 튼살이 미미하게 발생할 수 있다 or 좋아질수 있다. 하는 기대를 안고 바르는것이죠.
100% 좋아질수는 없겠지만, 세상에 100%라는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50%만 좋아진다 하여도 노력해볼만한것이지요.

그리고, 튼살이 내인생에 아무 영향을 주지않는다는점입니다.
그냥 조금 여성이기에 호르몬의 의한 피하지방 또는 출산이라는 아주 숭고한 작업을 했기에 나타난 훈장이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은 마음 편하게 튼살에대해 생각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ditor.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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